본문 바로가기

산나물/두메부추7

두메부추 씨앗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두메부추 꽃이 이쁩니다.이 무더위에도 잘 자라주니감사할 따름입니다.당신과 나의 삶에도 하나씩 열매가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2024. 9. 16.
진내골 두메부추 두메부추 꽃대가 올라옵니다.꽃 이쁘죠?한 번 감상해 보세요... 2024. 8. 24.
봄에 심은 두메부추 봄에 그냥 막 심었던 두메부추생명력이 강해서 그런지 한 군데도 빈 곳이 없다.줄기가 많이 튼실해져서 이제는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내년이 되면 분구해서 줄기가 더 많아질 것이고그러면 부직포를 조금 더 잘라주고 풀관리를 하려고 한다.가을에는 예쁘게 꽃이라도 좀 피어주면 감사하겠다.아주 작은 것들이지만 성공의 사례가 하나 더 늘어나고 있다.오지마을이다 보니 고라니가 제집 안마당 드나들 듯 하고벌나무 줄기를 갉아서 고사시키도 하지만두메부추는 절대로 건드리지 않는다.벌나무가 자꾸 고라니 피해를 입으니그 자리에는 피해가 없는 엄나무를 심어야겠다.내년부터는 두메부추를 조금씩 활용할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2024. 7. 14.
두메부추 모종 심는 데 비가 내리고 6시에 출발해서 8시 조금 지나 진내골 '인연의 숲' 에 도착해서 아궁이에 불 피우고 굴뚝에 연기가 쑤욱 잘 빨려 나가는 모습 확인하고 178-1번지 칡 덩쿨, 찔레, 잡목 정리하니 점심때가 되었다. 점심 대충 때우고 칡 덩쿨과 잡목 조금 더 정리하고 밭에 널려 있는 돌들도 조금 주워 내고 집앞에 앉아 단풍 구경하면서 커피 한 잔 하니 이제서야 경치가 눈에 들어온다. 3시 정도부터 223번지 두메부추 모종 심는데 늦은 가을비가 추적 추적 내린다. 아무도 없는 산골에 혼자 비 맞으며 이 무슨 청승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내년 봄에 싱싱하게 잘 자라날 모습을 상상하면서 평창에서 구입한 두메부추 모종들을 하나 하나 꼭꼭 눌러 심는다. (의외로 부추 꽃들이 수수한 것이 이쁩디다. 당신처럼....) 2023. 11. 4.
두메부추 2021. 11. 13.
두메부추도 제법 자라고 2021. 5. 15.
가을에 심은 두메부추 봄이 되면 잘 자라거라.. 2021.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