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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두릅나무12

두릅 채취합니다 두릅을 채취해 봅니다.참외 바구니에 다 못 담아서종이 박스에도 나누어 담습니다.내일은 이웃들에게 조금 나눔을 해야겠습니다. 2025. 4. 26.
두릅을 수확 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 오전에 이장님, 사모님과 함께 세명이 두릅을 꺾습니다.이장님과 나는 밭 여기 저기에 흩어져 자라는 두릅을 수확하고 웃자란 가지 정리하고사모님은 뒤따라 오시면서 산마늘, 곰취, 곤달비, 삼잎국화, 당귀 등 산나물을조금씩 배낭에 담으십니다.이제 진내골 산에 산벚나무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나기 시작하고돌배나무들도 조금씩 꽃들을 피워내기 시작합니다.두릅 따다가 고사리가 자라는 게 보여서한참을 고사리를 또 꺾습니다. 할미꽃들이 한 백송이는 넘게 소복하게 자라는게 보여서신기한 듯 바라봅니다.사모님은 예전에 처음 이 산골로 이사 오셔서 이 맘때쯤 산에 산벚꽃이 만개했을 때여기가 천국이 아닌가 생각이 드셨다는 말씀을 하십니다.두릅은 영양 산나물 축제 전야제 날에 .. 2024. 4. 21.
두릅이 이제 올라오는 중 2023. 4. 15.
두릅나무 정리 2023. 4. 2.
두릅 수확 2022. 4. 24.
두릅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 2021. 4. 11.
두릅 장아찌 남들 주기에는 너무 펴버렸지만 장아찌 하면 식감도 있고 양도 많고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막상 어제 딸 때에는 좀 서운하더니 작은 김치통 하나 가득 들어가니 보기에는 더 낫다. 세상 일은 모두가 새옹지마인 듯 하다. 그 와중에 묵묵히 스스로의 길을 흔들림없이 가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님을 한번 더 느끼게 된다. 2020. 5. 3.
두릅 반찬 시장에서 사서 먹는 것과는 다른 맛 다른 느낌 산골마을 기산리 진내골 두릅 2020. 5. 3.
두릅순 수확 주말 아침 일찍 차를 2시간 몰고 산골 밭에 와 보니 역시나 30도 가까운 온도에 하루 사이에 이렇게나 커버렸다. 그래도 이제 내 밭에서 먹거리가 조금씩 나오니 자식 하나 더 생긴 것 같은 미묘한 뿌듯함이 있다. 조금씩 내가 머리속에 그리는 방향으로 이 곳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이 있다. 2020. 5. 2.
두릅순이 파랗게 2020. 4. 4.
두릅도 준비를 시작하고 2020. 3. 28.
산기슭 두릅 2020. 1. 4.